마이크로칩, 우수 전자공학도 22명에 장학금 수여

2005년도부터 국내 우수 전자공학 전공 대학 및 대학원생 135여명에 장학금 지원

서울, 2014년 3월 26일 

마이크로컨트롤러,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-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(한국대표: 한병돈)가, 제 8회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서울 지사에서 개최하고 국내 7개 대학의 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.

장학금 수혜자는 마이크로칩의 PIC® 마이크로컨트롤러(MCU) 강의를 수강한 대학 및 대학원생 중 설계 프로젝트에서 연구실 기반 실용 기술 구현에 탁월한 솜씨를 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 가운데 선발됐으며, 전기-전자 관련 동아리 등의 특별활동을 통해 PIC MCU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였다. 교수진 및 대학 관련 담당자들의 엄중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22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.

마이크로칩의 한병돈 북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“마이크로칩은 한국 내 차세대 전자공학도 육성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.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우수한 인재들에 장학금을 지급한지도 어느덧 8회째를 맞는다”며, “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구열을 향상시키고 엔지니어링 업계에 대한 열정을 제고하는 데 성공적으로 기여했다”고 말했다.

마이크로칩은 지난 2005년부터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금까지 총 135명의 공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. 또한 마이크로칩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PIC MCU 샘플 및 개발 툴 등의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여, 학생들이 성공적인 설계 프로젝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.

또한, 한국 마이크로칩은 기존 PIC MCU 커리큘럼을 수정하거나 확대하고자 하는 대학들에 신규 PIC MCU 강의 개설에 대한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한다. 최근에는 대학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대학들을 대상으로 신규 32비트 PIC MCU 강의를 개설하는 것을 계획 및 진행 중에 있다.

올해 프로그램에는 고려대학교, 광운대학교, 국제대학교, 아주대학교, 연세대학교, 인하대학교,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참여했다(가나다 순).

마이크로칩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젊은 전기전자공학 관련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. 마이크로칩의 대학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(www.microchip.com/academic) 및 페이스북(Microchip Academic Support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대하여

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(NASDAQ: MCHP)는 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,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으로, 제품 개발 위험이 적고 전체 시스템 비용이 낮으며 보다 빠른 제품 출시가 가능한 다양한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. 미국 아리조나 주 챈들러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칩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 능력 및 품질과 함께 탁월한 기술 지원 역량을 자랑한다.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웹사이트(www.microchip.com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참고: Microchip의 이름과 로고, GestIC는 미국 및 기타 국가에서 Microchip Technology Inc.의 등록상표이다. 본문에 언급된 다른 모든상표는 해당 소유주의 자산이다.